[공모전] 애자일/폭포수

명세 작성을 끝내고 기능 구현을 시작했다. 큰 틀은 잡아뒀지만 많은 수정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하여 애자일 방법을 선택했다.

애자일이란?

Agile은 개발에 대한 반복적이고 유연한 접근 방식이다. 협업에 많이 쓰이며 애자일 방법론에서 프로젝트는 스프린트라고 하는 작은 단위로 나뉘게된다. 스프린트는 예를 들어, 자동차를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 한번에 자동차를 만들어 내놓는게 아닌 외발자전거 -> 두발자전거 -> 오토바이 -> 자동차 등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기능을 갖춘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고 단계별로 업무를 진행했을 때 지속적인 피드백과 팀워크, 그리고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폭포수란?

Waterfall은 개발에 대한 순차적인 접근 방식이다. 요구 사항, 설계, 구현, 테스트 및 배포 등 특정 순서로 실행된다. 폭포수로 자동차를 만들자면 자동차 설계 -> 재료 조달 -> 제조 -> 조립 -> 테스트와 같은 단계를 순차적으로 완료해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다음으로 이동하기 전에 각 단계를 완료해야하고 구조나 설계에 엄격할 수 있다. 순서나 기능 및 설계에대한 구조가 확실히 잡혀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큰 변동사항이 없다고 판단될 때 사용한다.